권영미
YOUNGMI, KWON
Just Like Jesus Ministry
주님이 주신 요한복음 14장 12절의 말씀을 이 땅 가운데 이루는 자가 되고 싶어서 이 미니스트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더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 요한복음 14:12
이 말씀을 오랫동안 묵상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있고, 주님을 믿으라고 매일 전세계에서 수많은 유튜브 영상, 설교, 전도가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이 말씀처럼 살아가고 있을까요? 주님 말씀대로 살아가지 않는 것을 너무도 당연시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설령 그보다 더 큰 일을 하지 못하더라도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는 하며 살아왔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나병환자를 고치신 기적,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기적... 주님은 무수히 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적을 행하기는커녕, 세상에 눌려 매일매일을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을 알기 시작하고 말씀을 보기 시작한 후, 왜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행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지 않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프리카와 파키스탄 등지에서 전 세계 사역자들과 팀을 이루어 치유 사역을 다니게 되었고, 상상할 수 없던 기적이 거리마다, 집회장마다 매일같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살아계심을 깨달았고, 그 놀라운 기적은 기적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 손으로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정말 놀라우신 분입니다. 종교로 치부할 수 없는, 피보다 진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입니다. 저의 인생은 평생 찬양과 경배를 노래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산 기적들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 기적들과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나누기 위해 단체를 세우고, 2022년부터 주님을 더 알리는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게 하심이라."
– 이사야 61:1
이 말씀 또한 우리가 세상 가운데 아버지의 자녀로서 행해야 할 사명 중 하나입니다. 나는 주님이 하신 일을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그 말씀을 이 땅 가운데 이루는 자로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단체의 이름이 'Just Like Jesus'입니다. 말 그대로 "예수님처럼". 우리는 예수님처럼 살아가며, 그분이 하신 일보다 더한 일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 말씀을 이 땅에 이루며 살아가는 자의 모습입니다. 주님을 성경책 안에 가두고 싶지 않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생명은 살아 있다는 뜻입니다. 가난하고 눌리고 아픈 자들에게 주님을 전하고 그들을 치유하며, 주님의 살아계신 생기를 그들에게 불어넣어주고 싶습니다.
주님의 영광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일으키십니다. 홍해를 가르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주님은 단지 구약 시대에만 역사하신 분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주님이 하실 일들이 정말 기대됩니다. 매일매일이 가슴 뛰는 시간입니다. 주님의 놀라운 행하심을 일상처럼 보고 사는 것, 이것이야말로 주님의 자녀로서의 특권이며 기쁨입니다.
이곳은 그러하신 주님을 많은 분들과 함께 경험하고 나누며,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장터입니다.
놀라운 기적의 경험을 일상처럼, 예수님이 하신 일을 우리 모두도 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져스트 라이크 지저스 미니스트리 대표
권영미